- 멜로디 오브 무민밸리가 iOS와 Android에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 손으로 그린 비주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트랙, 50명 이상의 무민 캐릭터
- 첫 번째 챕터는 무료로 체험 가능
6월에 시작된 사전등록을 거쳐, 스너킨: 멜로디 오브 무민밸리가 오늘 iOS와 Android에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올해 초 PC와 닌텐도 스위치에서 호평을 받은 이 시적이고 음악적인 어드벤처 게임은 토베 얀손의 사랑받는 이야기가 탄생한 80주년이 되는 8월 9일 '무민 데이'를 맞아 모바일로도 정확히 선을 보입니다.
스너킨: 멜로디 오브 무민밸리에서 플레이어는 방랑 모험가 스너킨의 역할을 맡아 무민밸리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돌아온 밸리는 울타리와 표지판, 인공 공원으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당신의 임무는 은밀한 행동, 매력, 그리고 음악적 재능을 이용해 밸리에 평화와 조화를 되찾아 주는 것입니다.
공원 관리원을 피하거나 음악으로 주민들의 기분을 북돋우는 등, 원작 이야기의 정신을 존중하는 차분하고 스토리 중심의 방식으로 여정이 펼쳐집니다. 이런 종류의 경험을 좋아하신다면, 당신을 푹 빠져들게 할 최고의 iOS 퍼즐 게임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게임 속 탐험은 개방적이고 직관적으로 느껴져,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관찰하며, 무민 세계의 50명이 넘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게 합니다. 손으로 그린 비주얼은 얀손의 일러스트가 지닌 따뜻함을 반영하며, 신중하게 디자인된 퍼즐과 환경을 통한 스토리텔링은 플레이하는 내내 더욱 깊이 몰입하게 만듭니다.
또 하나의 두드러지는 점은 아이슬란드 포스트록 밴드 시규르 로스와 함께 제작된 사운드트랙입니다. 그들의 여운을 남기는 앰비언트 음악은 어드벤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플레이어가 떠나고 싶지 않을 만큼 풍부한 분위기의 밸리를 선사합니다. 이 모험을 마치고 나면,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어드벤처 무민트롤: 겨울의 온기를 기대해 보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스너킨: 멜로디 오브 무민밸리를 다운로드하여 오늘 바로 모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첫 챕터가 무료인 프리미엄 모바일 게임입니다. 일회성 구매 한 번으로 광고나 인앱 구매 없이 전체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